[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그룹 아이들의 멤버 미연이 우아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이 돋보이는 근황을 공개했다.

미연은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미연은 깊게 파인 네크라인이 특징인 검은색 미니 드레스를 착용하고 소파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목걸이, 귀걸이, 반지 등 화려한 주얼리를 함께 매치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클로즈업 사진에서는 결점 없는 맑은 피부와 그윽한 눈빛으로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미연은 턱을 괴거나 정면을 응시하는 포즈를 통해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비주얼을 강조했다.

한편 미연이 속한 아이들은 26일 출국해 오는 28~29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마마 어워즈’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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