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정해인이 세계적인 모터스포츠 축제인 포뮬러 1(F1) 아부다비 그랑프리에서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정해인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F1 그랑프리”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해인은 F1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야스 마리나 서킷의 피트 레인에서 여유롭고 훈훈한 모습을 자랑했다.
특히, 붉은색의 상징적인 페라리 F1 머신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에서는 레이싱팀 크루들 사이에서도 압도적인 비주얼을 뽐내며 ‘F1 황제’ 같은 자태를 보여줬다.


캐주얼한 데님 셔츠와 청바지를 완벽하게 소화한 패션은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한편, 정해인은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이런 엿 같은 사랑’에 출연한다.
‘이런 엿 같은 사랑’은 기억상실에 걸린 검사 ‘고은새’와 자칭 남자친구라고 우기는 복싱 코치 ‘장태하’의 설렘 가득한 동거 생활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thund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