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방송인 김영철이 건강 관련 루머를 직접 해명했다.
김영철은 11일 자신의 SNS에 한 블로거가 작성한 글을 공유하며 “알고 정확하게 써주시던지 이건 내려주세요”라고 적었다.
이날 김영철이 공유한 블로그엔 ‘김영철 뇌신경마비 어떻게 됐나’라는 제목의 글이 담겨있었다.
이에 대해 김영철은 “안에 내용도 극단적으로 쓰시고. 전 장이 일시적 마비가 된 ‘마비성 자폐색’ 이고요. 뇌신경마비라뇨”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김영철은 “그것도 여름에 있었던 일을 지금 12월에…빨리 내리시고, 지우고, 네에? 제발”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영철은 지난 8일 마비성 장폐색 투병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바 있다. sjay0928@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