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또 한 번 ‘윙크 장인’ 면모를 입증했다.
장원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포근한 퍼 소재의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한쪽 눈을 살짝 감은 윙크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부드러운 조명 아래 자연스럽게 흐르는 긴 헤어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어우러지며 인형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꾸밈없는 메이크업과 은은한 혈색이 돋보이는 이번 사진은 장원영의 청순하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동시에 담아냈다. 인형 같은 셀카로 왜 장원영이 ‘비주얼 아이콘’으로 불리는지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누리꾼들은 “역시 윙크 장인”, “표정 하나로 분위기 장악”, “셀카가 화보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그룹 아이브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앞으로 팬레터 외 모든 선물 및 서포트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보내주시는 선물이 보다 팬 분들께 필요한 곳에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결정된 사안이니 너른 이해 부탁드린다”며 “현재 준비 중이거나 계획한 서포트 있다면 정중히 거절 말씀드린다. 마음만 감사히 받겠다”고 덧붙였다.
wsj0114@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