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조선경 기자] 그룹 코요태의 멤버 김종민이 2세를 준비 중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는 “재명아...라고 해도 될까? 유재명 윤세아 [짠한형 EP.124]”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말미에는 김종민 문세윤 딘딘이 등장한 다음화 예고편이 공개됐다.
MC 신동엽은 “2세 준비하느라고 몸 만들고 있는 종민이”라며 반가워했다. 개그맨 문세윤은 “도대체 언제까지 몸을 만드는 거냐”고 묻자 김종민이 “내년 초까지”라고 답했다. 이에 문세윤은 “무슨 올림픽 준비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종민은 “(나의) 정자가 굉장히 안 좋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래퍼 딘딘은 “애들이 좀 취해 있다고 한다”고 농담을 던졌고 문세윤은 “집중력 있게 직진해야 하는데 ‘어어어어어?’ 이렇게 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종민은 “내 애기한테 뭐라 하지 말라고”라며 버럭했다.
한편, 김종민은 지난 4월 11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MC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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