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연말 스페셜 유니폼 데이 진행
스케쳐스와 협업으로 기획한 행사
현장 찾은 팬 위한 경품 및 이벤트도 준비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아산 우리은행이 스케쳐스와 함께 연말 스페셜 유니폼 데이를 진행한다. 현장을 찾을 관객을 위한 경품과 이벤트도 풍성하다.
우리은행은 “31일 2025~26 BNK금융 여자프로농구 BNK썸과 홈경기를 맞아 공식 후원사 스케쳐스와 함께하는 스페셜 유니폼 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22~23시즌부터 4시즌 연속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스케쳐스코리아와의 협업으로 기획한 행사다. 연말을 맞아 경기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경기에 출전하는 우리은행 선수들은 연말 겨울 시즌을 반영한 스페셜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경기 종료 후 현장을 찾은 관중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수 친필 사인이 담긴 스페셜 유니폼을 증정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또한 경기 중에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와 프로그램이 진행한다. 우리은행은 이를 통해 연말 홈경기를 가족 단위 관중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농구장을 찾는 모든 관중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skywalk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