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가수 현아가 완벽한 비주얼을 유지하기 위한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현아는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 용준형과 함께한 달콤한 일상 사진과 함께 의미심장한 문구가 담긴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화려한 퍼(fur) 자켓을 입고 짧은 단발머리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원조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뽐냈다. 특히 용준형이 현아의 얼굴을 소중하게 감싸 쥐고 찍은 커플 셀카에서는 두 사람의 변함없는 애정전선이 느껴져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외제차도 아니면서 밟는 만큼 잘 나간다 -체중계-”라는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10kg 감량 성공을 알리며 49kg 몸무게를 인증했던 현아지만 여전히 식단과 체중 관리에 집중하고 있음을 위트 있게 표현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현아는 결혼 전후로 불거진 임신설을 불식시키기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감행한 바 있다. 그러나 짧은 기간 내 급격한 체중 감량 탓인지 지난 11월 마카오 워터밤 공연 중 실신하는 소동이 벌어져 팬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당시 현아는 “프로답지 못했다. 앞으로 체력을 더 키우겠다”며 건강 회복을 약속했다.
이번 근황 사진 속 현아는 한결 건강하고 생기 넘치는 얼굴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thund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