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조선경 기자] 추성훈이 명품 가방과 가디건, 다이아몬드까지 보여주며 고가의 물건들을 뽐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당일배송 우리집’에서는 배우 김성령, 하지원, 방송인 장영란, 댄서 가비가 경북 안동시 하회마을에 ‘신상 하우스’ 한옥을 두고 손님을 맞이했다. 이날 게스트로는 추성훈이 등장했다.

추성훈은 도착하자마자 거대한 절구를 옮기는 등 집 꾸미기를 함께하며 출연진들과 대화를 나눴다. 그러던 중 장영란이 추성훈의 가방을 궁금해했다. 추성훈은 “옷만 들어있다”면서 명품 가방을 열었다. 그는 “일단 뭐 옷이다. 검정 가디건”

가방 구경을 해봐도 되냐고 하자, 추성훈이 흔쾌히 허락했다. 가방 안에서 명품 옷이 나왔다. 가비가 “저 입어 봐도 돼요?”라고 묻자 그는 “원래 여자 거다. 다 여자 거”라며 허락했다.

옷을 입은 가비는 상황극에 돌입했다. “안녕하세요~ 이런 누추한 데를 오셨어요”라며 부잣집 사모님 연기에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추성훈은 여러 종류의 선글라스도 챙겨왔다. 가비가 또 한 번 “써 봐도 되냐?”라면서 궁금해했고, 추성훈의 다이아몬드 반지까지 관심을 보였다.

장영란은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추성훈의 다이아반지를 보며 “이거 진자 다이아냐”고 질문했다. 진짜 다이아라는 말에 가비가 “껴 봐도 되냐”며 허락을 받은 후 가비가 서둘러 다시 옷을 입고, 다이아몬드 반지를 꼈다.

사모님 상황극을 계속하던 가비는 “내가 구경한 남자 가방 중에 제일 재미있어”라며 연신 감탄했다. 하지원도 “우리보다 뭐가 많다”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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