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목)~2월 27일(금)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장

예술경영지원센터 ‘지역전시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춘천문화재단(이사장 박종훈)은 기획전시 《그림 그리는 정원사, The Life of a Gardener》를 오는 1월 22일(목)부터 2월 27일(금)까지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림 그리는 정원사, The Life of a Gardener》는 ‘정원’을 매개로 자연과 인간, 그리고 일상의 회복을 이야기하는 전시다. 북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5인의 작가 ▲아르미 테바(Armi Teva) ▲크리스티나 싯자 뤼비오(Cristina Sitja Rubio), 리나 ▲리나 키소넨(Leena Kisonen) ▲마리카 마이얄라(Marika Maijala) ▲사투 깻뚜넨(Satu Kettunen)가 참여해 자연을 대하는 섬세한 시선과 따뜻한 감성을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작품 감상을 넘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로 구성됐다. 전시장에 마련된 색지를 활용해 나만의 정원을 만들어보는 ‘CUT & GLUE’, 고대 열대 식물 세밀화를 색칠하는 ‘세밀화 컬러링’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된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관람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어 가족 관람객에게도 의미 있는 전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춘천문화재단 박종훈 이사장은 “이번 기획전시는 거창한 자연이 아닌, 우리 일상 속 작은 화분 하나, 한 줌의 햇살 같은 ‘나만의 정원’에 대한 이야기”라며 “자연을 사랑하는 작가들의 시선을 통해 시민들이 잠시 일상의 속도를 늦추고,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본 전시는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5년 지역전시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마련되었으며, 전시 오프닝은 1월 22일(목)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전시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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