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아동 150명 참가…안전 최우선 어린이 스포츠 축제

경륜경정총괄본부 주최, 가족 체험형 이벤트 풍성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미래의 챔피언들이 광명스피돔에 모인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오는 2월 7일 광명스피돔에서 ‘2026 밸런스바이크 월드 챔피언십 광명스피돔’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밸런스바이크를 타는 유아·아동을 위한 체험형 스포츠 행사로, 선착순 150명이 참가한다. 대상은 2021~2024년생 어린이이며, 2020년 이전 출생 아동은 번외 경기로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 스포츠 행사인 만큼 안전이 최우선이다. 참가자는 개인 헬멧 착용이 필수이며, 본인의 밸런스바이크를 직접 지참해야 한다. 브랜드와 관계없이 KC 인증을 받은 12인치 밸런스바이크만 사용할 수 있다.

참가비는 3만원, 광명 시민과 형제·자매 등 다둥이 동시 참가자의 경우 2만원으로 할인된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기념 메달, 번호판, 기념품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대회 당일에는 단순한 경기를 넘어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페이스 페인팅, 태권도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스포츠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어린이 스포츠 행사의 특수성을 고려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대회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주도적인 스포츠 경험을 쌓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경륜경정총괄본부 주최, 맘스커리어 주관, 퍼스트바이크·OBS 후원으로 열린다. 대회 접수와 상세 요강은 네이버 카페 ‘퍼스트바이크 스토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mg@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