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백승관기자]

폰드그룹(대표이사 임종민, 김유진) 자회사 퀸라이브의 단골고객기반 커머스 플랫폼 클릭메이트의 ‘신난데이셀러’ 1월26일 방송이 단 3시간 만에 6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형유통의 성장이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 고객 개인화 마이크로 채널중 대표채널인 클릭메이트의 성장이 점차 새로운 기록들을 만들어 가고 있다.

단골고객 라이브커머스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클릭메이트에서도 이번 방송은 의류제품 중 모피와 프리미엄 제품으로 객단가 100만~200만 원에 달하는 고가 상품을 판매하는 방송이어서, 저단가 상품을 중심으로 판매했던 점을 고려해보면, 귀추가 주목되는 방송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준비된 물량이 전량 조기 소진되며, 방송 예약 시간보다 약 20분 일찍 종료되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

특히 수량이 제한된 방송 특성상 방송 중 취소 쿠폰은 최소한으로만 제공되었음에도 높은 구매 전환율을 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클릭메이트의 수퍼셀러인 ‘신난데이’ 셀러 측은 “수량이 조금만 더 확보되었더라면 매출 10억 원도 충분히 가능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전했다.

‘신난데이’셀러는 코로나 이후 급격한 매출 감소로 회사 규모를 줄이며 힘든 시간을 겪었고, 그 과정에서 네이버 라이브와 카카오 라이브 등 라이브 커머스에 본격적으로 도전하게 됐다.

지금은 연 매출 120억 기업으로, 수많은 실패와 시행착오를 반복했지만, 그 경험들이 지금의 기반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클릭메이트와 초창기부터 함께 성장해온 시간들이 지나고 보니 참 감사하게 느껴진다”며 “플랫폼과 셀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클릭메이트의 의미는 크다”고 소회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