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교류의 허브 구축·K-아트 확산
5년 이상 활동 경력 예술가 총 10명 선정
개인 스튜디오·제작비·체재비 등 일체 지원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아르코(ARKO))가 글로벌 예술창작과 문화교류 촉진을 위해 ‘2026년 ARKO 예술창작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범운영된 ARKO 예술창작실은 아시아·유럽 등 해외 미술계 관계자 및 국내외 기획자 다수가 방문해 입주작가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당시 입주작가들은 해외 개인전 등의 다양한 후속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ARKO 예술창작실은 서울 대학로 중심에 전용 스튜디오 5개(31~52㎡)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단순 창작공간을 넘어 창작자와 미술계의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국내외 시각예술 작가들에게 기획자 매칭을 통한 창작자와 예술작품, 국내외 미술계와의 네트워크 확장 중이다.
올해 입주 기간은 기간별 ▲3~7월(3기) ▲8~12월(4기)이다. 아르코에서는 기수별 시각예술 분야의 국내외 작가를 5명씩 선발, 기획자와 매칭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입주작가는 ▲K-컬처 투어 ▲전문가 매칭 ▲스튜디오 비짓 ▲오픈 스튜디오 ▲네트워킹 이벤트 ▲라운드 테이블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개인 스튜디오, 작품제작비, 체재비를 지원받는다. 해외작가는 항공료와 숙박비를 별도로 받을 수 있다.
지원 자격은 국적 제한 없이 시각예술 분야에서 5년 이상 활동 중인 경력자로서, 2월 2~18일 이메일(arkoresidency@arko.or.kr)로 개인만 신청 가능하다. gioia@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