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르노코리아가 플래그십 E세그먼트 크로스오버 르노 필랑트의 전시장 입고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고객 맞이에 나섰다.

르노코리아(대표이사 니콜라 파리)는 3월부터 고객 인도가 예정된 필랑트(FILANTE)가 이번 주 내 전국 175개(SS 포함) 전시장에 전시차 입고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가까운 르노코리아 전시장에서 필랑트를 직접 보고 체험하며 구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필랑트는 지난 1월 월드 프리미어 공개 이후 르노 성수, 코엑스몰, 부산 스타필드 시티 명지 등 일부 거점에서만 전시돼 왔다. 전국 전시장 확대 입고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차량의 디자인과 공간, 주행 감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르노가 글로벌 플래그십 모델로 새롭게 선보인 필랑트는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스타일이 특징이다. 파격적이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외관과 프리미엄 테크 라운지 콘셉트의 실내 공간이 조화를 이룬다. 전면에는 일루미네이티드 시그니처 로장주 로고와 그릴 라이팅을 적용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실내에는 헤드레스트 일체형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 시트’를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성능과 기술 경쟁력도 강화됐다. 필랑트에 탑재된 하이브리드 E-Tech 파워트레인은 시스템 최고 출력 250마력을 발휘하며, 전 트림에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NC)을 기본 적용해 플래그십에 걸맞은 정숙성을 구현했다. 조수석까지 이어지는 openR 파노라마 스크린은 향상된 하드웨어 성능을 기반으로 AI 기반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최대 34개의 첨단 주행 보조 및 안전 기능을 탑재해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 환경을 완성했다.

르노코리아는 필랑트 구매 고객을 위해 차량 컨디션 유지를 돕는 ‘R:assure 프리미엄 케어 솔루션’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필랑트는 전국 전시장에서 계약을 진행 중이다. 개별소비세 인하와 친환경차 세제 혜택 적용 기준으로 가격은 트림에 따라 4331만9000원부터 4971만9000원까지 형성됐다. 1955대 한정으로 판매되는 런칭 에디션 ‘에스프리 알핀 1955’는 5218만90000원에 선택할 수 있다. wsj011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