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 삼척소방서(서장 김재석)는 지난 2월 6일(금) 삼척시노인복지관에서 주최하는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찾아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사업 본격화에 앞서, 활동 중이나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어르신들의 초기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삼척소방서 안전교육 담당자는 발대식에 참석한 어르신 230여 명에게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를 위한 올바른 소화기 사용법 ▲연기 흡입 방지 및 신속한 대피 요령 ▲겨울철 및 일상생활 속 화재 예방 수칙 등 필수적인 안전 정보를 중점적으로 전달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늦어질 수 있는 어르신들의 특성을 고려해, 복잡한 이론보다는 ‘불 나면 대피 먼저’라는 원칙을 강조하고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대피 동선 교육과 소화기 작동법을 상세히 안내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김재석 서장은 “어르신들의 경우 화재 발생 시 신체적 반응 속도가 늦어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높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소화기 사용법과 대피 요령을 정확히 익혀, 안전하게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소방서는 앞으로도 지역 내 노인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화재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화재로부터 안전한 삼척’을 만드는데 앞장 설 계획이다.
acdcok4021@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