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l 순창=고봉석 기자] 전북 순창군이 군민 모두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광역지구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총 182억 원을 투입해 배수지 3개소 증설, 상수도 관로 약 19km 신설 등 대규모 상수도 기반시설 확충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광역·금과·구림 배수지의 체류시간을 기존 7시간에서 12시간 이상으로 늘어나 관로 사고나 비상시에도 대응할 수 있는 여유 물량을 확보하게 된다.
아울러, 금과면, 팔덕면, 구림면 등 광역지구 급수지역 내 약 4,000세대에 보다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이로써 기존에 지하수나 소규모 수도시설을 이용하던 미급수 지역 주민들의 물 복지 수준과 위생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상수도 사업은 단순한 편의시설이 아니라 군민 건강과 생활환경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물 부족 걱정 없는 순창을 만들기 위해 미급수 지역 해소와 수돗물 품질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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