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단체 연합봉사… 생필품 세트 등 245가구에 온정 전해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횡성군 우천면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유재인) 소속 9개 단체 회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대규모 연합 봉사활동을 펼쳤다.
협의회는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관내 245가구를 방문해 ‘횡성사랑 십시일반 성금’으로 마련한 생필품 세트(식용유, 부침가루, 당면 등)와 김 세트, 지역사회에서 후원한 백미(10kg)를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에는 9개 단체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효율적인 물품 전달을 위해 단체별로 구역을 나누어 가구마다 방문하며, 단순히 물품을 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명절의 온기를 나눈다.
우천면 자원봉사협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9개 가입 단체가 하나로 뭉쳐 정기적인 연합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유재인 협의회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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