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다현. 출처 | 권다현 SNS 캡처
권다현
[스포츠서울] 그룹 에픽하이의 멤버 미쓰라진과 배우 권다현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권다현의 남다른 어린시절이 새삼 화제다.
과거 권다현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나 어릴적 손을 가지런히 모으며 사진 포즈를 잡던 그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권다현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겼다.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큰 눈망울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권다현, 모태 미녀", "권다현, 귀여워", "권다현, 어린 시절에도 예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다현은 지난 22일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VIP 시사회에서 에픽하이 멤버 미쓰라진과 다정하게 손을 잡고 등장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미쓰라진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다수 매체와 인터뷰에서 미쓰라진과 권다현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1983년생인 권다현은 미쓰라진보다 2세 연하로 두 사람은 평소 지인들과 함께 만나며 자연스럽게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긍지 인턴기자 pride@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