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최근 국산 돼지고기 가격이 급등하며 장바구니 부담이 커진 가운데, 롯데마트가 대규모 수입육 할인 행사를 통해 물가 안정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수입 돼지고기 전 품목을 할인하는 ‘끝돼 DAY’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삼삼데이(3월 3일)’를 겨냥해 미리 기획된 프로모션으로, 캐나다산 청정 돼지고기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이다. 롯데마트는 엘포인트(L.POINT) 회원을 대상으로 대표 인기 부위인 ‘끝돼 삼겹살·목심(캐나다산/냉장)’을 100g당 99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이는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수준이다. 또한, 특수부위인 ‘항정살’과 ‘등갈비’ 역시 40% 저렴하게 제공하여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롯데슈퍼와 통합 소싱을 진행, 전년 대비 2배 늘어난 약 200톤의 물량을 확보했다. 가격뿐만 아니라 품질 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행사 상품인 ‘끝돼(끝장나는 돼지)’ 브랜드는 ▲현지 제조사 ▲롯데 신선품질혁신센터 ▲점포 전문 정형사로 이어지는 ‘3단계 정밀 손질’ 과정을 거쳐 균일하고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롯데마트·슈퍼 축산팀 하동균 MD는 “지난해 론칭한 ‘끝돼’ 브랜드에 보내주신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브랜드 최초로 전 품목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명절 이후 가중된 가계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고품질의 돼지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socool@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