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금호리조트(대표 김성일)가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혜택을 강화하며 식음(F&B) 서비스 경쟁력 제고에 나섰다.

금호리조트는 2월부터 전국 콘도 4개 지점(통영·화순·설악·제주)에서 7세 이하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조식 뷔페 무료 혜택을 확대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존에는 생후 36개월 미만 아동에게만 무료 혜택이 적용됐으나, 이번 개편을 통해 대상 연령을 7세 이하까지 넓혔다. 이에 따라 가족 단위 투숙객의 여행 비용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혜택은 주민등록등본 등 출생연도 확인이 가능한 증빙 서류를 지참하면 이용할 수 있다.

각 지점은 어린이 고객의 영양 균형과 기호를 고려한 맞춤형 메뉴를 지역 특색에 맞춰 구성해 건강한 아침 식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금호제주리조트는 지난 13일 신규 카페 ‘담다(DAMDA)’를 오픈하며 제주 로컬 감성을 담은 브런치 메뉴를 선보였다. 제주산 당근을 활용한 ‘제주 당근 잠봉 오픈 샌드위치’를 비롯해 제철 과일 수제 케이크, 제주 자연을 모티브로 한 ‘백록담 플래터’, ‘백록담 스위트’ 등 다양한 메뉴로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안한다.

카페 오픈을 기념한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2월 28일까지 카페 ‘담다’에서 음료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럭키 드로우’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추첨을 통해 ▲객실 이용권 ▲조식 뷔페 이용권 ▲제주 아쿠아나 할인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같은 기간 내 고객 만족도 설문조사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카페 ‘담다’의 시그니처 메뉴인 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 1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금호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조식 무료 혜택과 제주 신규 카페 오픈은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하고 F&B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가족 여행객 대상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는 동시에 지역 특색을 반영한 미식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며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wsj011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