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l 익산=고봉석 기자] 전북 익산시가 악취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해 쾌적한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낸다.
익산시는 오는 23일부터 ‘악취방지시설 개선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시설 개선에 대한 사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탈취탑·축열식소각로(RTO)·전기집진시설 등 악취방지시설의 교체 또는 추가 설치를 지원한다. 보조금은 설치금액의 90% 이내, 최대 3,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시는 지난해부터 음식점, 세탁소 등 생활밀착형 소규모 사업장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보다 촘촘한 환경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은 환경 개선 의지가 있으나 비용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더욱 살기 좋은 쾌적한 익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kobs@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