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엘레나 전원 지급
4인 실시간 전투·체인액션 차별화
미소녀 수집형 RPG 새판 짠다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NHN이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시장에 새로운 카드를 꺼냈다.
NHN은 링게임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어비스디아’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미지의 검은 공간 ‘어비스 슬릿’으로 오염된 세계를 배경으로, 이용자는 세계의 왜곡된 파장을 바로잡는 ‘조율사’가 돼 ‘뱅가드 미소녀’들과 모험을 펼치게 된다.
‘어비스디아’의 차별점은 속성 연계를 기반으로 한 연속 액션 전투와 콘텐츠 전반에 걸친 연쇄적 플레이 구조다. 단순한 수집과 육성을 넘어, 캐릭터 간 속성 조합과 스킬 시너지를 전략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전투 설계를 내세웠다.
대표 콘텐츠인 4인 실시간 전투 시스템은 캐릭터 조합에 따라 전혀 다른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각 캐릭터가 보유한 고유 무기와 전투 스타일, 스킬 구조가 맞물리며 전략적 선택의 폭을 넓힌다.
특히 ‘어비스디아’는 캐릭터 서사에 힘을 실었다. 디테일을 살린 스토리 전개와 전용 음악, 세밀한 연출을 통해 캐릭터의 개성과 숨겨진 이야기를 강조한다. 이용자는 단순히 전투력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캐릭터와 관계를 맺고 함께 성장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호감도 콘텐츠 ‘같이 먹자’가 이러한 방향성을 보여준다. 캐릭터가 좋아하는 음식을 함께 먹으며 교감을 쌓는 시스템이다. 능력치 상승을 넘어 관계의 변화를 체감토록 구성됐다.
이와 함께 출시 기념 접속 보상도 준비했다.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SR 등급 캐릭터 ‘엘레나’를 비롯해 에스트 1400개, 마나링 1만개, 일반 티켓 10매, 경험치 물약 100개 등 초기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오는 3월 23일까지 진행되는 로그인 이벤트를 통해 프리미엄 티켓 20매와 일반 티켓 20매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5월 7일까지 이어지는 플레이 미션 이벤트에서는 다양한 육성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주요 캐릭터 ‘레이첼’의 이야기를 집중 조명하는 특별 스토리 이벤트 ‘엔드리스 래빗’도 함께 진행된다. 이용자는 이벤트 퀘스트를 통해 전용 아이템을 획득하고, 이를 성장 재화로 교환할 수 있다.
NHN 정중재 게임사업실장은 “이용자들이 조율사와 뱅가드 미소녀들과 함께 성장하며 풍성한 아이템과 특별 스토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어비스디아’만의 체인액션 전투와 캐릭터 중심 스토리, 호감도 콘텐츠를 통해 몰입감 있는 게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mg@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