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김기원 기자]속초시는 2월 26일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병해충 발생 저감을 위한 ‘2026년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영농부산물은 과수 전정가지, 고춧대, 깻대 등으로, 그동안 소각 처리 과정에서 산불 위험과 미세먼지·냄새 문제가 반복돼 왔다.
이에 시는 봄·가을철 산불 발생 빈도를 낮추고 불법 소각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파쇄지원단이 농가를 직접 찾아가 영농부산물을 무상으로 파쇄 처리한다. 집중 운영 기간은 산불 위험이 큰 봄철 3~5월, 가을철 10~12월이며, 지원 대상은 과수 전정가지와 고춧대·깻대 등 농작물 부산물로 한정된다.
신청을 위해서는 파쇄 대상 부산물을 한 곳에 모아둬야 하고, 고춧대는 노끈·비닐 등을 미리 분리해야 한다. 상반기 신청은 4월 30일까지 받으며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팀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033-639-290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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