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희. 출처 | 고성희 페이스북


고성희 방송사고


[스포츠서울] 배우 고성희가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고성희는 평소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드라마 촬영현장이나 일상생활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개된 사진에서 고성희는 드라마 대본을 들고 있는 사진을 통해 '야경꾼일지'의 촬영 소식을 전했고 투표 인증샷을 게재해 투표를 독려하기도 했다.


한편,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2014 MBC 연기대상'에서 고성희는 신인상을 수상했다. 고성희는 수상 후 당황한 나머지 무대 밑이 아닌 MC 신동엽과 수영의 뒤로 돌아갔다.


이에 신동엽은 "이쪽으로 지나간다. 오, 또 지나간다. 깜짝 놀랐다. 귀신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성희 방송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고성희 방송사고, 대박", "고성희 방송사고, 여신이다", "고성희 방송사고, 예쁘다", "고성희 방송사고, 동엽신 재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도곤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