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푸조의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이하 3008)’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가 주관한 시상식에서 모두 ‘올해의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 이로써 푸조는 국내 양대 자동차 기자협회로부터 디자인 경쟁력을 공식 인정받으며 디자인 부문 2관왕에 올랐다.

이번 수상은 국내에 출시된 수많은 신차 중 심미성과 조형미, 혁신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전문가 심사에서 최고 득표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특히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심사에서는 디자인 부문 투표수 50%를 획득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푸조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도 ‘올해의 크로스오버’ 부문을 수상하며 푸조 하이브리드 라인업은 총 3관왕의 쾌거를 달성했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는 지난 1월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41개 차종을 대상으로 실차 테스트를 진행하고 디자인, 퍼포먼스, 안전·편의, 경제성, 혁신성 등 22개 항목을 평가했다. 3008은 디자인 부문에서 50%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 역시 외부 디자인, 인테리어 및 감성 품질, 주행 성능, NVH(소음·진동), 안전·편의 사양, 가격 경쟁력 등 10개 지표를 종합 심사한 결과 3008을 ‘올해의 디자인’으로 선정했다. 협회는 푸조 특유의 ‘펠린 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패스트백 스타일과 미래지향적 ‘파노라믹 i-콕핏’ 디자인을 높이 평가했다.

지난해 7월 국내 상륙한 3세대 올 뉴 3008은 프랑스에서 직접 개발 및 생산된 모델로, 우아한 조형미와 실용성을 겸비한 도심형 SUV다. 차세대 실내 디자인 언어인 ‘파노라믹 i-콕핏’을 통해 운전자의 몰입감을 극대화했으며,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브랜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핵심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푸조 3008이 양대 기자협회 디자인 부문을 모두 석권한 것은 푸조 디자인의 힘이 한국 고객과 시장에 확실하게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며 “푸조는 강력한 디자인 DNA를 바탕으로 스마트 하이브리드 기술을 포함한 상품성, 가격 경쟁력까지 더해 기대 이상의 경험을 만드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wsj011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