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서장 “실전과 같은 반복 훈련, 군민의 생명과 산림 보호”

[스포츠서울ㅣ김기원 기자]강원특별자치도 평창소방서(서장 김근태)는 4일 오후 1시 평창읍 주진변전소 일원에서 의용소방대 산불진화대 및 유관기관과 함께 산불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대비해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기관 간 공조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산불진화대원 등 11명이 참여했으며, 평창군청 산림과, 평창경찰서, 한전 강릉전력지사 등 관계기관이 함께했다.

소방은 고성능 진화차에 소방용수를 지원하고, 산불진화대원은 다목적 진화차를 활용해 호스를 전개하는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진화 전략을 수행했다. 또한 드론 영상 등을 활용해 기관별 임무와 협력체계를 확인하고, 잔불 정리 및 뒷불 감시까지 전 과정을 숙달했다.

한편 평창소방서는 지난 24일 원주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산불진화대 발대식에 참석해 산불 대응 결의를 다진 바 있다.

김근태 서장은 “산불은 초기 대응과 기관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실전과 같은 반복 훈련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산림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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