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국내 체류 유학생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특별 교육’ 실시

단순 이론 넘어 실생활 즉시 적용 가능한 대처법 소개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우리은행과 LG유플러스가 지난 5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 있는 연세대 글로벌캠퍼스에서 국내 체류 외국인 유학생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특별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최근 외국인을 대상으로 증가하는 금융사기에 선제 대응법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언어 장벽을 고려해 중국어로 교육해 보다 쉬운 이해를 도왔다.

양사는 실생활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대처법을 설명했다. 우리은행은 기관 사칭 수법 등 금융사기로부터 피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했다. LGU+는 보이스피싱에 악용된 환경과 최신 차단 사례 등을 소개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외국인 유학생은 언어와 제도적 차이로 인해 금융사기에 취약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외국인 고객을 위한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ioia@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