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삼둥이 민국 야노 시호. 출처ㅣKBS2


송일국 삼둥이 민국 야노 시호


[스포츠서울] 삼둥이 송민국이 애교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모델인 야노시호는 지난해 12월 27일 진행된 '2014 KBS 연예대상'에서 테이블에 앉아 귀여운 장난을 쳤다.


야노시호는 두 손을 모아 마치 망원경을 보는 듯한 행동을 취했다. 이에 같은 테이블 앉아 있던 삼둥이 중 둘째 송민국이 이를 똑같이 따라했다.


민국이는 사랑스러운 표정과 함께 미소를 지어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앞서 삼둥이는 추성훈과 추사랑의 일본 집을 방문해 야노시호와 만난 적 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송일국 삼둥이 민국 야노 시호, 귀엽다", "송일국 삼둥이 민국 야노 시호, 매력 있다", "송일국 삼둥이 민국 야노 시호, 완전 대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일 방송된 KBS 2TV 신년특집 '슈퍼맨이 돌아왔다-슈퍼맨 가족이 뽑은 최고의 순간'에서는 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 가족, 이휘재 서준 서언 가족, 송일국 대한민국만세 가족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김도형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