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가수 박지현이 ‘열린음악회’에서 짙은 보이스와 안정된 라이브로 무대를 채웠다.

박지현은 15일 KBS1 ‘열린음악회’에 출연했다. 이날 그는 나훈아의 ‘삶’을 자신만의 해석으로 다시 불렀고, 이어 정규 1집 ‘MASTER VOICE’의 수록곡 ‘애간장’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먼저 박지현은 ‘삶’ 무대에서 원곡이 지닌 서정성과 인생의 결을 자신만의 보컬로 풀어냈다. 이어진 ‘애간장’ 무대에서는 짝사랑에 빠진 남자의 감정을 세밀하게 그려냈다.

이번 무대는 최근 발매한 첫 정규앨범 ‘MASTER VOICE’와도 맞물린다. 이 앨범은 작곡가 윤명선이 전곡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고, 박지현의 인생과 감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실제 ‘MASTER VOICE’는 발매 직후 전곡 차트인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았다. 사랑과 이별, 기다림과 후회, 다시 일어서는 마음까지 다양한 정서를 박지현 특유의 음색으로 풀어낸 점이 앨범의 강점으로 꼽힌다.

박지현은 방송 활동에 이어 콘서트로도 팬들과 만난다. 그는 오는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단독 콘서트 ‘2026 박지현 콘서트 쇼맨십 시즌2(SHOWMANSHIP SEASON 2)’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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