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그룹 아홉(AHOF)의 스티븐과 제이엘이 첫 듀엣 화보를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17일 패션 매거진 ‘Y’는 스티븐과 제이엘이 참여한 ‘Y’ 매거진 20호 화보의 일부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GAME CHANGER’(게임 체인저)라는 콘셉트 아래, 2026년 가요계의 판도를 뒤바꿀 주역으로서 두 멤버의 자신감과 성숙한 매력을 담아냈다.
공개된 화보 속 스티븐과 제이엘은 그간 그룹 활동에서 보여준 소년미를 벗고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두 사람이 마주한 유닛 컷에서는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도 조화로운 비주얼 밸런스를 완성했으며, 개인 컷에서는 절제된 표정과 날카로운 눈빛으로 남성미를 뿜어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두 사람의 끈끈한 동료애가 돋보였다. 제이엘은 “스티븐 형은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다. 이번 화보의 완성도를 높인 결정적인 비결은 형과 함께했다는 것”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스티븐 역시 “팬분들이 평소 저희 둘의 조합을 좋아해 주시는데, 어떤 반응을 보내주실지 기대된다”고 화답했다.
아홉은 지난해 첫 번째 미니앨범 ‘WHO WE ARE’와 두 번째 미니앨범 ‘The Passage’를 통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데뷔 첫해에만 각종 음악 시상식에서 총 10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가파른 성장세를 증명한 바 있다.

한편, 아홉 스티븐과 제이엘의 더 많은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Y’ 매거진 20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