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삼천리자전거와 협업해 KBO리그 10개 구단의 정체성을 담은 어린이용 자전거를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18인치와 22인치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10개 구단의 디자인을 적용해 총 20종으로 구성됐으며, 각 구단의 로고와 마스코트, 팀 컬러를 반영했다. 또한 야구공 모양의 벨과 키링을 더해 KBO 콜라보 제품만의 특징을 살렸다.
18인치 모델은 보조바퀴와 구단 로고가 적용된 휠커버를 갖춰 어린이 팬을 위한 안전성과 디자인을 강조했다. 22인치 모델은 변속 시스템과 충격 완화 설계를 적용해 보다 편안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KBO 어린이 자전거가 부모와 자녀가 함께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라이딩의 즐거움을 더 많은 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KBO X 삼천리자전거’ 제품은 18일부터 삼천리자전거 홈페이지와 전국 대리점을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KBO는 “어린이 팬들이 일상에서 야구를 더욱 가깝게 경험하고, 가족이 함께 즐기는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sshong@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