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KB손해보험이 3위로 봄 배구 티켓을 따냈다.

KB손해보험은 18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1 27-25 29-27)으로 승리했다. 경기 전까지만 해도 5위였던 KB손해보험(승점 58)은 승점 3을 추가, 3위를 확정했다. KB손해보험은 오는 25일 홈에서 우리카드와 준플레이오프(PO)를 치른다.

승리하기만 해도 봄 배구에 진출이 가능했던 한국전력은 승점 1도 따내지 못한 채 시즌을 마무리했다.

KB손해보험은 비예나(21득점)와 나경복(20득점)이 쌍포 구실을 해냈다. 서브 득점에서 4-1로 앞섰고, 팀 공격 성공률은 56.70%였다.

한국전력은 베논(17득점)~신영석(13득점)~김정호(10득점)이 득점을 배분했으나 끝내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beom2@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