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최근 화제가 됐던 ‘레이저 시술 직후’ 모습과는 상반된 건강하고 생기 넘치는 근황을 전하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슈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요즘 나는 건강과 피부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운을 떼며 장문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며칠 전, 얼굴 전체가 붉게 달아오른 레이저 시술 직후 사진을 가감 없이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했던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슈는 당시 시술 직후부터 6시간, 12시간 후의 변화 과정을 상세히 공유하며 “피부는 소중하니까 한 번에 여러 가지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슈는 시술 후 진정된 무결점 피부와 함께 한층 깊어진 분위기를 자랑했다.

그는 글을 통해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기 때문에 나만의 시간조차 허투루 보내고 싶지 않다”며 “식단과 꾸준한 관리가 결국 나의 몸과 피부를 완성해준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특히 “관리를 해야 하는 직업이지만 가장 어려운 건 꾸준히 유지하는 힘인 것 같다”며 화장품 CEO이자 방송인으로서 느끼는 고충과 다짐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어 “하루 1분도 의미 없이 보내고 싶지 않다. 오늘도 열심히, 그리고 진심으로 살아가고 싶다”고 덧붙이며 삶을 대하는 열정적인 태도를 드러냈다.

과거 상습 도박 혐의로 자숙 기간을 가졌던 슈는 지난해 건강식품 사업에 이어 최근 화장품 브랜드 CEO로 변신하며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열어가고 있다. 시술 직후의 ‘충격 근황’까지 솔직하게 오픈하며 대중과 소통하는 그의 행보에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wsj011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