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 신세계 강남에 팝업스토어 오픈

‘최고의 순간’ 테마로 한 브랜드 경험 제공

퍼팅 챌린지, 어패럴, 포토존 등 참여형 프로그램 구성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골프 브랜드도 이제 ‘보는 것’보다 ‘경험하는 것’으로 간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열고 고객 접점을 넓힌다. 단순 전시가 아니다. 직접 치고, 입고, 찍고, 즐기는 공간이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는 24일부터 4월 5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브랜드 팝업스토어 ‘Nothing Beats This’ Park’를 운영한다. 2026 브랜드 캠페인 ‘골프, 최고의 순간을 위해(Nothing Beats This)’를 바탕으로 꾸민 공간이다.

핵심은 분명하다. 캘러웨이가 말하는 ‘최고의 순간’을 방문객이 몸으로 느끼게 하는 데 있다. 구성도 체험 중심이다. 방문객은 입장과 함께 스탬프 투어 미션을 받고, 각 체험존을 돌며 브랜드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접한다. 미션을 마치면 리워드도 준다. 스마트 웨이팅 시스템도 넣었다. 오래 서서 기다리는 부담을 줄이고, 더 편하게 공간을 즐기게 하겠다는 계산이다.

동선은 브랜드의 역사에서 시작해 개인의 경험으로 끝난다. ‘캘러웨이 드라이버 히스토리’ 존에서는 브랜드의 혁신 DNA와 헤리티지를 보여준다. 이어지는 ‘360도 포토존’에서는 투어 선수의 라커룸 감성을 살린 공간에서 어패럴과 클럽을 체험하고, 자신의 스타일을 영상으로 남길 수 있다.

‘퍼팅 챌린지’ 존에서는 오디세이 퍼터로 실력을 점검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도 함께 즐길 수 있게 문턱을 낮췄다. 마지막 ‘스코어보드 포토존’은 방문 경험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공간이다.

이번 팝업은 제품 설명보다 브랜드 감각을 먼저 건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관계자는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캘러웨이가 추구하는 ‘골프, 최고의 순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공간”이라며 “방문객들이 자신만의 ‘최고의 순간’을 발견하고 공유하는 특별한 경험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kmg@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