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8일 LG전서 함지훈 은퇴식 개최

다양한 장내·외 이벤트를 진행

선수단 07~08시즌 유니폼 착용

‘함지훈 히스토리 존’도 마련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굿바이 함던컨’

울산 현대모비스가 “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최종전 창원 LG와 경기에서 함지훈 은퇴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함지훈은 2007년 드래프트로 현대모비스에 입단해 18시즌 동안 ‘원클럽맨’으로 활약했다. 챔피언결정전 5회 우승을 비롯해 2009~2010시즌 정규리그 MVP와 플레이오프 MVP를 동시에 수상한 구단의 상징적인 선수다.

현대모비스는 경기 당일 은퇴를 기념하는 다양한 장내·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함지훈 히스토리 존’에는 은퇴 투어 기간 동안 수집한 9개 구단 기념품을 전시한다. 더불어 18시즌 활약을 돌아볼 수 있는 포토존도 함께 선보인다.

한편 이날 선수단은 함지훈의 데뷔 시즌을 회상하기 위하여 2007~2008시즌 유니폼을 재현해 착용한다. 선수 이름이 아닌 함지훈의 별칭으로 마킹 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해당 유니폼은 경기 당일 오프라인 숍에서 한정 판매한다. 유니폼 구매자를 대상으로 함지훈 무료 마킹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공식 은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시즌 홈 27경기를 모두 관람한 팬들을 대상으로 선수단 하이파이브 및 추첨을 통해 은퇴 행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skywalk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