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SBS Plus·ENA ‘나는 솔로’ 29기 최종 커플이었던 영철과 정숙이 현실에서도 사랑의 결실을 맺으며 백년가약을 맺었다.
정숙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영철과 올린 결혼식 현장 영상과 사진을 공유하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수많은 하객의 축복 속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행진하는 등 행복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날 결혼식에는 ‘나는 솔로’를 연출한 남규홍 PD가 주례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남 PD는 촬영 현장처럼 결혼식장에서도 직접 메가폰을 잡고 특유의 목소리로 주례사를 진행하며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하는 특별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어 진행된 부케 던지기에서는 29기 영호가 활약했다. 영호는 영숙, 영자, 광수, 순자 등 동기들을 제치고 신부 정숙이 던진 부케를 직접 받아내며 하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반면, 29기의 또 다른 최종 커플이었던 영수와 옥순은 이날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 어디에서도 두 사람의 모습은 포착되지 않았으며, 이들은 이미 SNS에서도 서로 ‘언팔로우’를 한 것으로 알려져 관계 변화에 대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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