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예방 중심의 소방안전교육 지속적으로 확대

[스포츠서울ㅣ김기원 기자]강원특별자치도 태백소방서(서장 심규삼)는 태백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사전교육과 연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근로자의 화재 및 안전사고 대응능력을 높이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대처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4월 3일 태백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필리핀 근로자 8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119 신고방법, 생활 속 화재 예방수칙 등 외국인 근로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실생활 중심 안전교육으로 구성됐다.

태백소방서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언어와 환경의 차이로 재난 상황에 취약할 수 있는 만큼 맞춤형 안전교육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예방 중심의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