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생애 첫 4도움으로 경기를 승리로 이끈 LAFC의 손흥민이 현장을 찾은 가수 지드래곤, 대성, 모델 수주와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LAFC 는 6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친구들, 환영합니다. LA에서 재회”라는 글과 함께 4명이 만나는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흥민과 지드래곤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포옹하며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함께 경기장을 방문한 빅뱅의 대성과 모델 수주 또한 손흥민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손흥민은 이날 올랜도 시티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전반 20분 데니스 부앙가의 선제골을 도우며 첫 어시스트를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3분 뒤 다시 한번 부앙가의 골을 도왔다. 전반 28분에는 부앙가의 득점을 한 차례 더 보조하며 ‘도움 해트트릭’을 완성했으며, 전반 39분 세르지 팔렌시아의 쐐기골까지 도우며 전반전에만 총 4개의 도움을 올렸다. 이는 손흥민의 개인 통산 단일 경기 최다 도움 기록으로, 팀의 6-0 완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지드래곤과 대성이 속한 그룹 빅뱅은 오는 12일과 19일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개최되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트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를 예정다. 공연을 앞두고 로스앤젤레스를 찾은 이들이 현지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thund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