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엘런슨, 프로농구 6R MVP 수상

87표 중 36표 획득

6라운드 9경기서 모두 두 자릿수 득점

MVP 기념상품 출시 예정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원주 DB 헨리 엘런슨(29)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엘런슨은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6라운드 MVP 투표에서 총유효투표수 87표 중 36표를 획득했다. 이번 수상으로 엘런슨은 첫 라운드 MVP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DB 소속 선수로는 이번시즌 3라운드 MVP로 선정된 이선 알바노에 이후 3라운드 만이다.

엘런슨은 6라운드 기간 동안 9경기에 출전해 평균 29분12초를 소화하며 평균 24.0점(전체 1위), 11.0리바운드, 2.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9경기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이 중 3경기에서는 30득점 이상을 올리는 등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엘런슨의 활약에 힘입어 DB는 6라운드에서 6승 3패를 기록했다. 정규시즌 33승 21패로 최종 3위를 차지하면서 좋은 분위기 속 봄농구를 맞게 됐다.

한편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6라운드 MVP로 선정된 엘런슨에게는 MVP 기념 트로피와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된다. 또한 엘런슨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유니폼과 다양한 라운드 MVP 기념상품이 출시할 예정이다. skywalk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