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이희진이 면허를 딴 직후 첫 도로 주행에 나섰다. 차량은 고가의 벤츠였다.

9일 유튜브 채널 ‘찐자매 cross’에는 ‘면허 따자마자 3억짜리 마이바흐 끌고 한강 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희진은 면허 취득을 기념해 처음으로 실제 도로 주행에 도전했다. 벤츠 매장 앞에 선 심은진은 “오늘 언니가 벤츠를 몰아야 된다”고 말했다. 이에 이희진은 부담감을 감추지 못한다.

운전대를 잡은 이희진은 “나 무서워요”라고 말하며 조심스럽게 출발했다. 첫 주행인 만큼 긴장도 컸다. 차선을 넓게 쓰는가 하면 몸이 굳는 모습도 보였다. 하지만 옆자리에 앉은 심은진이 계속해서 조언과 응원을 건네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우여곡절 끝에 두 사람은 한강에 도착했다. 차량에서 내린 뒤 심은진은 “초보 운전자들이 할 수 있는 실수는 어쩔 수 없는 건데, 차가 너무 고가다 보니 언니가 긴장한 것 같다. 차를 운전해 보면 감이 빨리 올 것 같다”고 평가했다.

kenn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