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윤병희가 드라마 속 긴장감 넘치는 관계와는 상반된 훈훈한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윤병희는 12일 자신의 SNS에 “성희주 대표님 사실 팬이에요”라는 문구와 함께 아이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드라마 세트장을 배경으로 나란히 서서 손가락으로 ‘V’자 포즈를 취하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윤병희는 주인공 성희주(아이유 분)가 운영하는 ‘캐슬뷰티’의 홍보팀장으로 특별출연 중이다. 극 중 두 사람의 관계는 철저한 갑을 관계로성희주의 날카로운 지적에 윤병희가 전전긍긍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1회에서 윤병희는 제품 판매 부진으로 예민해진 성희주의 눈치를 살피며 그녀의 불호령에 손을 떨며 업무를 지시받는 등 현실적인 직장인의 애환을 그려냈다.
11일 2회에서는 이안대군(변우석 분)의 정보를 수집하라는 은밀한 임무를 완수하고 “대표님 라인을 탄 것이냐”며 기뻐하는 모습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이라는 독특한 설정 아래 평민 재벌 성희주와 이안대군의 로맨스를 그리는 ‘21세기 대군부인’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thund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