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김기원 기자]강원특별자치도 강릉소방서(서장 김진문)가 주문진읍 삼산2리에서 단독주택 화재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화재 안전 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금) 밝혔다.
삼산2리는 원거리에 위치해 있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늦어질 수 있는 지역적 특성이 있는 만큼, 마을 내 53가구에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자동소화패치, 그리고 단독주택 화재안전 매뉴얼을 함께 보급했다.
특히 자동소화패치는 전기 콘센트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기화재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설치되며, 초기 화재를 즉시 진압해 피해 확산을 막는 역할을 한다. 또한 주민들에게 배포된 화재안전매뉴얼은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과 초기 대응 방법을 안내해 실제 상황에서 신속하고 올바른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강릉소방서 관계자는 “원거리 지역 특성상 화재 대응이 쉽지 않은 만큼, 소방시설과 안전매뉴얼 보급은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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