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열리는 본 대회에 앞서 참가팀의 준비상황 점검

[스포츠서울ㅣ김기원 기자]강원특별자치도 영월소방서(서장 이순균)는 4월 17일(금) 영월관광센터 3층 공연장에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오는 4월 22일 열리는 본 대회에 앞서 참가팀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심폐소생술에 대한 군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연에는 공연예술 창작집단 ‘베짱이’ 소속 임용수 씨 등 5명으로 구성된 팀이 참여했으며, 팀명은 ‘왕살남(왕을 살린 남자)’이다.

참가팀은 조선시대 단종과 충신 엄흥도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창작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단종을 심폐소생술로 살린 남자 엄흥도’라는 설정을 통해 역사적 서사에 현대 응급처치 개념을 접목,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흥미롭게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영월소방서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위급 상황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생명 구조 기술”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8회 강원특별자치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오는 4월 22일 횡성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다양한 팀이 참여해 창의적인 방식으로 심폐소생술을 표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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