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7연승을 질주했다.

부산은 18일 구덕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8라운드 맞대결에서 2-1로 승리했다. 파죽의 7연승에 성공한 부산(승점 22)은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부산은 전반 5분 만에 사비에르의 선제골로 앞섰다. 전반 34분에는 김세훈의 득점으로 격차를 더욱 벌렸다.

수원FC도 계속해서 공격을 펼쳤다. 후반 7분 프리조가 자신이 얻은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해 한 골을 따라 붙었다. 그러나 수원FC에 더 이상의 추격은 없었다.

창원축구센터에서는 직전 라운드에서 첫 패배를 안은 수원 삼성이 경남FC를 1-0으로 꺾었다. 수원은 경남의 밀집 수비에 지속해서 고전했다. 주장 홍정호는 경남 공격수 김현오와 신경전을 펼치며 경고를 받기도 했다.

수원은 후반 35분 일류첸코가 내준 공을 박지원이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시도한 왼발 슛이 경남 골키퍼 이범수의 손을 맞고 그대로 골문을 갈랐다. beom2@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