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국내 전기차 충전 운영사인 채비(CHAEVI)가 네이버 테슬라 커뮤니티와 손을 잡고 테슬라 운전자들을 향한 적극적인 구애에 나섰다.
채비는 40여만명 규모의 네이버의 한 테슬라 운전자 모임에 전용 게시판을 열어, 게시글과 댓글로 커뮤니티 이용자들의 문의 사항에 답변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이와 함께 채비는 채비 공용 충전기 이용 중 차량에 이상이 발생하면 수리비를 선지원해주는 ‘안심충전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경북 지역 테슬라 운전자에게 테슬라 슈퍼차저와 동일한 kWh당 339원의 요금을 적용하는 할인 프로모션을 오는 6월까지 진행한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테슬라의 신규 등록 대수는 브랜드 기준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신규 등록 대수는 2만964대로, 전체 전체 수입차 판매량인 8만2120대 중 25.53%를 차지했다.
최영훈 대표는 “네이버 커뮤니티 협업 채널은 테슬라 이용자와 직접 소통하며 실제 이용 경험과 니즈를 빠르게 반영할 수 있는 핵심 접점”이라며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기술과 서비스 고도화는 물론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테슬라 이용자들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충전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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