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NC파크를 공연장으로

경남문화예술지흥원과 협력

문화 콘텐츠+스포츠 발전 위해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NC가 창원NC파크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문화 콘텐츠 모델 구축에 나선다.

NC는 22일 창원NC파크에서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경남 콘텐츠 산업 및 스포츠 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손성욱 NC 다이노스 경영본부장, 박희영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콘텐츠산업본부장이 참석했다.

NC는 지역 음악인 초청 식전 행사 및 공연 연계를 확대하고,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주요 사업을 기반으로 문화 콘텐츠를 연결하는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남 지역 음악인들은 창원NC파크 공연을 포함해 다양한 음악 콘텐츠 참여의 기회를 제공받게 됐으며 구단은 이를 통해 창원NC파크를 공연과 콘텐츠가 결합된 복합 문화 공간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NC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 전·중·후 공연 프로그램 운영, 애국가 제창 및 오프닝 공연, 이닝 이벤트 공연, 경기 종료 후 미니 콘서트 등 콘텐츠 확대, 비경기일 및 비시즌을 활용한 문화 프로그램 기획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NC 손성욱 경영본부장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협약을 통해, 지역 음악인 및 콘텐츠 창작자에게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고, 팬들에게는 다채로운 볼거리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양 기관이 꾸준히 협력하며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NC는 경기일 뿐 아니라 비경기일에도 구장과 광장 등 공간을 활용한 공연 및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팬들이 일상적으로 찾을 수 있는 문화 거점으로 기능을 확대할 예정이다. raining99@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