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조선우 기자] hy의 ‘프레시매니저’가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망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hy는 23일 서울경찰청, 서울우정청, 서울태권도협회와 어린이 통학로 범죄예방 및 안전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hy는 2009년부터 서울경찰청과 ‘아동안전지킴이’ 협약을 맺고 관련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협약식에는 변경구 hy 대표이사, 박정보 서울특별시경찰청장, 김정렬 서울지방우정청장, 이자형 서울시태권도협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학원가와 주택가 등 어린이 생활권을 중심으로 범죄 감시 범위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레시매니저는 집배원, 태권도 지도자 등과 함께 지역 밀착형 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어린이 대상 범죄나 위험 상황 발생 시 112 신고 등 즉각적인 대응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경찰청은 참여 기관 구성원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교육과 안전의식 제고 활동을 담당한다.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지속적인 예방 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변경구 hy 대표이사는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blessoo@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