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금호리조트가 운영하는 회원제 골프장 아시아나컨트리클럽(아시아나CC)이 코스 및 시설 정비를 마치고 개선된 라운드 환경을 선보인다.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아시아나CC는 올해 코스 품질 향상에 집중했다. 핵심은 그린 잔디 교체다. 지난해 신품종 ‘퓨어디스팅션’을 시범 도입한 데 이어 올해 5월까지 동코스 9개 홀의 교체를 완료한다. 이 품종은 기존 ‘도미넌트’ 대비 내병성과 유지 효율이 뛰어나고 연중 균일한 색상과 밀도를 유지하는 게 특징이다. 아시아나CC는 2028년까지 전 코스 그린을 해당 품종으로 순차 교체할 계획이다.


인프라 정비도 병행했다. 서코스는 지난 3월 총 7.6km 구간의 카트 도로 아스콘 재포장과 홀 간 이동 동선 유도선 정비를 마쳤다. 클럽하우스 1층 연회실 5곳도 재단장해 라운드 전후 휴식 공간과 비즈니스 미팅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탁 트인 가든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금호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정비는 코스 전반의 완성도를 높여 회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프리미엄 가치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코스 품질 관리와 회원 중심 운영을 바탕으로 명문 골프장으로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wsj0114@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