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일본 국가대표 출신 아웃사이드 히터 우치세토 마미를 영입했다.
도로공사는 28일 아시아쿼터로 우치세토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1991년생인 우치세토는 일본 국가대표 출신 아웃사이드 히터로 경험이 풍부한 자원이다. 2022년까지 대표 선수로 활약했고, 2017년에는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 그랜드 챔피언스컵에서 베스트 리시버에 선정되기도 했다.
신장 171㎝의 단신이지만 기본기가 탁월하고 특히 수비력이 좋은 선수로 평가받는다. 공격력이 좋았던 기존 아시아쿼터 타나차와는 다른 유형의 선수로 볼 수 있다.
우치세토는 2023년 현역에서 물러났지만, 아시아쿼터로 도로공사에 합류하며 선수로 복귀하게 됐다.
도로공사는 “구단의 최대 강점인 끈끈한 수비력과 빈틈없는 조직력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치세토 마미의 합류로 리시브 라인이 안정되면 다양한 공격루트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우치세토는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이다. 팀에 빠르게 녹아들어서 한국도로공사만의 끈끈한 배구가 빛날 수 있도록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weo@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