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한국스포츠레저가 다문화가족과 함께한 ‘2026 스포츠드림데이’ 1차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국스포츠레저는 “10일 경기도 광주시 소재 배드민턴 해라 체육관과 성남FC 홈경기장인 탄천종합운동장에서 2026 스포츠드림데이 1차 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포츠드림데이는 한국스포츠레저가 체육진흥투표권사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해 운영 중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1차 활동은 가정의 달을 맞아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과 가족들에게 스포츠 체험과 프로스포츠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엔 프로스포츠 관람 경험이 없는 다문화가족 15팀(50여 명)과 한국스포츠레저 임직원, 판매점주가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배드민턴 해라 체육관에서 미니 스포츠 운동회와 불법 스포츠도박 예방 OX퀴즈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오후엔 성남FC 홈경기가 열린 탄천종합운동장으로 이동해 구단 투어 프로그램과 에스코트 키즈 활동에 체험했다. 이후 성남FC와 전남드래곤즈의 프로축구 경기도 직접 관람했다.

또한 참가 가족들에게 스포츠 키트를 전달하며 행사 이후에도 일상 속 스포츠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스포츠를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특별한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과 건전한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포츠드림데이는 올해 총 3회 운영될 예정이다. 하반기엔 지방 권역까지 확대해 보다 다양한 지역의 문화소외계층 가족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sshong@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