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때마다 시장 바뀌어 용인 주춤...첫 재선시장 배출 열망 크다는 걸 확인.
-누구는 권력을 믿지만 나는 시민만 믿고 뛰고 있다...용인반도체 잘 되고 있다 호도 중단하라

〔스포츠서울│용인=좌승훈기자〕국민의힘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는 13일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예정지에서 6.3 지방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용인반도체 프로젝트를 지키고 교육·교통·문화·예술·체육·복지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문이 융성하고 활력이 넘치는 ‘용인 르네상스 – 시즌2’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용인에선 선거 때마다 시장이 바뀌어 용인이 주춤거렸다”며 “선거현장에서 용인의 첫 재선시장을 배출하자는 시민들의 뜨거운 열망을 확인하고 있는데, 누구는 권력만 믿는것 같지만 이상일은 시민만 믿고 뛰었다”고 소회했다.
그러면서 “시민들께서 첫 재선시장을 만들어 주신다면 지난 4년 간 보여드렸듯 일만 할 것이며, 성과와 결과로 보답해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어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현근택 시장 후보 등이 용인반도체 국가산단 프로젝트가 잘 진행되고 있다고 시민을 호도한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 후보는 “권력을 가진 측에서 지방 이전이니, 지산지소니 해서 용인반도체를 마구 흔들 때 이들은 저항은 커녕 목소리 한 번 제대로 내지 못했다”면서 용인 반도체의 미래를 열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하며 “용인 반도체를 지키고 키울 사람은 지난 5개월동안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용인 반도체 팹 지방이전론과 싸워온 자신이 명백하지 않느냐”고 했다.
이상일 후보는 이날 반드시 필승 재선과 함께 반도체의 힘으로 도로망·철도망을 구축하고, 계획성 높은 미래첨단도시의 큰 틀을 짜고,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 지원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했다.
또 강남이 부럽지 않은 교육도시 용인과 청년들의 취업·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시민이 더 건강한 도시, 최고의 공원, 문화 인프라를 갖춘 도시, 여성이 존중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더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민선9기를 열겠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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